STORAGE | GAME

관리자0원

05.11 | 03:28
FFXIV

...하아?
재밌잖아…
관리자0원

05.12 | 05:28

81레벨 마지막 퀘스트(인듯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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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피클 OUT

나랑 취향 똑같은 알리제... ㅠ_ㅠ
피클 다 패주세요
관리자0원

05.12 | 05:33

관리자0원

05.13 | 06:05

84레벨 구간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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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려…
관리자0원

05.13 | 06:13

84레벨 구간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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빤히…
관리자0원

05.13 | 06:14

84레벨 구간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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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… 여보…

진짜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다
관리자0원

05.16 | 09:24

아마 84레벨 구간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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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…… 이렇게 설명해볼까요……
제가 어렸을 때, 독서를 방해하던 소꿉친구에게
장난 삼아 그 말의 의미를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.
친구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.

아직 읽지 않은 책의 뒷부분을 기대하는 것.
오늘 했던 실패가 내일은 달라져 있기를 바라는 것.
지금 이야기를 나누는 누군가와 또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.
그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가는 것이 아니겠냐고 하더군요…….

리빙웨이가 가진 이름의 뜻을 설명해주는 위리앙제🥺
효월에는 이런 느낌의 대사가 많아서 정말 좋았던 것 같음…
관리자0원

05.16 | 09:45

86레벨 첫 퀘스트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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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요정이 있어요
관리자0원

05.16 | 09:46

86레벨 첫 퀘스트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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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아이도 있고요… (잘 큼)
관리자0원

05.16 | 11:53

87레벨 구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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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제가 만난 모든 사람이, 진심으로 좋았어요.
……그래서 모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니
도저히 돌아갈 수가 없게 된 거예요.

어쩌면 미래의 저도……
하이델린도 계속 찾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.
살아가는 이유가 아니라, 죽을 수 있는 이유를.

많은 가능성을 품고, 그로 인해 길을 잃기도 하는 사람을,
'이제 됐구나'하고 여길 수 있는 순간을…….

이 별의 미래를 사는 당신……
아직까지도 사람의 앞날을 자문하며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제게,
부디 대답해 주세요.

당신의 여행은 좋았나요?




울어…!!!!!
네…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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